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세월X 잠수함충돌설과 천경자 미인도의 진실 1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라는 부제로 세월호 침몰과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둘러싼 진실공방을 파헤친다. 지난 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다큐멘터리 '세월X'.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공개한 이 다큐 영상을 둘러싼 반박과 재반박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자로는 유튜브에 공개한 8시간49분 분량의 동영상 '세월X'에서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 외부충격에 의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세월호에 충돌한 외부충격이 무엇인 지는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지만 잠수함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김관묵 이화여대 노나과학부 교수의 추론이다. ▶ 세월호 침몰의 진실, 잠수함인가 아닌가? 하지만 해군은 세월호 잠수함 충돌성을 전면 부인했다. 사고 해역의 수심이 잠수함이 잠영할 만큼 깊지않고, 그 시간대에 .. 더보기
[주간증시일정]FOMC회의록, 미 12월 고용 ▶1.1.일(이하 한국시간) 09:00 한국 12월 수출, 수입 10:00 중국 12월 NBS(국가통계국) 제조업, 비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1.2.월18:00 EA 12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1.3.화10:45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17:55 독일 12월 실업률22:00 독일 1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1.4.수00:00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11월 건축지출06:00 한국 12월 외환보유고19:00 EA 12월CPI ▶1.5.목 04:00 미국 FOMC 회의록10:45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PMI22:15 미국 12월 ADP 민간고용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23:45 미국 12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PMI ▶1.6.금00:00 미국 12.. 더보기
댄싱퀸, 황정민 엄정화의 불편한 앙상블 은 2012년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최고의 신뢰감을 자랑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황정민은 에서 순박한 서울시장 후보 ‘황정민’ 역을 맡았다. 황정민은 개봉 직전에는 , 등으로 쌓아온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를 쌓아온 터여서 코믹 연기배우로의 변신이 주목됐다. 노래, 춤, 연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만능엔터테이너 엄정화 역시 네서 1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평범한 주부와 화려한 댄싱퀸을 오가는 ‘엄정화’로 부활했다. 특히 엄정화는 실제 데뷔 17년 차의 가수 출신 배우인 만큼 에서 직접 화려한 댄스와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조 댄싱퀸의.. 더보기
캐스트 어웨이,톰 행크스 운명과 희망 '캐스트 어웨이(Cast Away)'는 2000년 로버트 저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미국인의 가장 대표적이고 이상적인 얼굴, 톰 행크스의 명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는 당시 오스카를 겨냥한 기획영화였지만 인간의 생사고락에 관한 장대한 서사시이기도 했다. 그 서사시를 완성한 것은 전적으로 톰 행크스다. 톰 행크스는 두시간여의 러닝타임을 일인극을 하듯 사색과 고뇌, 혼잣말로 가득 채운다. 에서 톰 행크스는 생물이라고는 자신밖에 없는 섬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디어내는 인간의 실존 투쟁을 온몸으로 그린다. 는 피지섬에서 촬영되었는데 영화 초반부부터 조난된 직후까지 102kg이었던 톰 행크스의 몸무게는 영화 속에선 4년, 실제 프로덕션 과정 중에선 8개월이 흐른 뒤 77kg으로 줄었다. 척이.. 더보기
소찬휘-로이 "이미 혼인신고" 로커 소찬휘(44·본명 김경희)가 결혼한다. 신랑은 밴드 스트릿건즈의 로이(29·본명 김경율)다. 5살 차이 연상녀 연하남 커플인 셈이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관계다. 소찬휘와 로이는 최근 거주지 구청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한다. 로이와 소찬휘는 양가 인사를 마치고 부부가 되기 위한 허락까지 받은 상태다. 소찬휘와 로이가 연인으로 사귄 건 3년전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와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회사 동료이기도 하다. 소찬휘와 로이는 이미 웨딩사진까지 촬영했다. 두 사람측은 결혼식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찬휘와 로이 모두 국내외에 정해진 공연 스케줄이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각자의 스케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날짜를 택해 이른 시일 내에 예.. 더보기
변희재, 주적이 된 손석희 변희재(42)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최순실(61·구속중)씨로 부터 SOS를 받았다. 최순실씨가 국정농단을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인 '태블릿PC'에 대해 법정 증인으로 나서달라고 변희재씨에게 요청한 것이다. 변희재씨는 지난해 10월24일 JTBC 뉴스룸이 이른바 '최순실PC파일'을 보도한 이후 테블릿의 입수경위 등을 싸고 JTB와 손석희 앵커를 집요하게 공격해왔다. JTBC와 손석희 사장이 최순실 테블릿PC를 조작해 날조보도를 했다는 것이 변희재씨의 주장이다. 변희재씨는 이런 주장을 보수단체 집회 연설과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변희재씨가 발행인으로 있었던 '미디어워치'는 손석희 사장의 논문 표절의혹을 밝히겠다며 포상금까지 걸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변희재씨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더보기
송지효 김종국 런닝맨 하차 송지효와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와 김종국 측 관계자는 12월 14일 언론에 "제작진과 오랜 상의 끝에 '런닝맨'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런닝맨' 하차를 결심한 것은 배우와 가수로서의 본업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하차 시기와 마지막 녹화일 등은 미정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김종국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런닝맨'을 떠나기까지는 고민이 오래 깊었다. 각각 가수와 배우로 본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지만 '런닝맨'에 대한 애착과 의리도 워낙 크기 때문에, 하차 결정을 하기까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지난 2010년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원년 멤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