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대100

1대100, 이장원 "걸스데이 소진에 한때 헛물켰다"..김지민"생수 세안으로 꿀피부" 21일 KBS 2TV '1 대 100'에는 락그룹 페퍼톤스의 '뇌섹남' 이장원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1인'으로 출연해 5천만원 상금을 놓고 '100인'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이날 '1대100'에서 가수 이장원은 걸스데이 소진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것이 방송용에 불과해 실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과거 한 방송에서 걸스데이 소진이 이장원을 이상형으로 뽑았던 일화에 대해 언급하자, 이장원은 “내가 참여하고 있는 다른 방송에서 소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전현무가 고정 패널 여섯 명 중 굳이 한 명의 이상형을 뽑게 했다. 안 뽑으면 집에 못 갈 분위기였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장원은 “소진 씨가 날 보더니, 나를 뽑으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나를 이상형으.. 더보기
1대100, 양요섭 "얼굴이 작아 불편한 건..",안선영"무통주사없이 43시간 진통 견뎌" 14일 KBS 2TV '1 대 100'에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 겸 뮤지컬배우 양요섭과 개그우먼 안선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천만원 상금을 두고 치열한 퀴즈대결을 펼친다. 안선영은 ‘19년 차 개그우먼’다운 능숙한 태도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나가 8단계에서 최후의 5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40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된 개그우먼 안선영은 43시간 진통을 무통 주사 없이 견뎠다고 밝혔다. 안성영은 '1 대 100' 녹화에서 40대 늦은 나이에 출산하며 겪은 고충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안선영은 “자연주의 출산을 고집해 무통 주사도 맞지 않고 43시간 동안 진통을 겪었다”며 “분만실 간호사가 ‘언니, 제가 언니 아기 받아야 하는데 저 휴가 가요!.. 더보기
1대100, 박준규 "가르치려고 하지마"X 이정민 "부산하면 오뎅이죠" 7일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배우 박준규와 아나운서 이정민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상금 5천만원을 놓고 뒤뇌게임을 벌인다. '10대100'에서 결혼 28년 차 배우 박준규는 부부 금실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라는 간단한 말로 비법을 전했다. '1대100' 녹화에서 박준규는 “지금도 아내가 예뻐 보인다”며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박준규는 “사람 자체가 예쁜 사람이다. 다른 사람 불편하게 안 하고 모나지도 않은, 완벽한 사람이다”라고 아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일 때문에 새벽에 집에 들어갈 때도 있고 며칠 만에 집에 들어갈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아내가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밥을 차려준다. 새벽에도 내 전화를 잘 받아주는데, 정말 고맙다.. 더보기
남궁인, 1대100 제20대 우승자 등극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궁인은 최근 진행된 '1대 100' 녹화에서 1인 출연자로 나서 100인을 상대로 두뇌게임을 펼친 결과 마지막 순간까지 살아남으면서 '1대100' 제20대 우승자 자치를 차지했다. '1대 100'에서 1인 출연자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 2월 23일 이후 근 1년만이다. 님궁인 직전 '1대 100' 의 1인 우승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었다. 이로써 남궁인은 우승상금 5천만 원와 함께 KBS PD 서수민, 개그맨 유민상, 방송인 강수정, 가수 전태관 등과 함께 '1대100' 1인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새기게 됐다. '1대 100' 녹화에서 남궁인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답게 겨울철 안전사고에 관련된 의학 팁을 공.. 더보기
변정수, 미스인척 하다 들통나고..출산후 뉴욕진출한 사연 17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에서는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 DJ DOC 김창렬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녹화에서 모델 변정수는 결혼한 사실을 숨기고 모델 활동을 하다가 기자에게 들통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21살에 결혼을 했다는 변정수는 “결혼함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했다”며 “그때는 결혼하면 주인공 역할도 못 하고 아가씨 역할도 못 한다고 생각해, 다들 결혼을 최대한 늦추거나 몰래 했다. 그래서 나도 말을 못 했다가, 해외 촬영가서 기자에게 들켰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변정수는 “그땐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당당해져야겠다는 마음에 결혼 사실을 공공연하게 얘기했다. 그랬더니 아침방송에서 특이하다며 섭외가 오더라. .. 더보기
김창렬 이대호에 차 박살나고.. 진짜 '아들바보' 된 사연 17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에서는 DJ DOC 김창렬과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가수 김창렬은 녹화에서 야구선수 이대호 때문에 차가 박살 난 적 있다고 폭로했다. 김창렬은 ‘야구광’답게 ‘천하무적 야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채 녹화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장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원인 한민관, 이경필 감독, 마리오 등이 참석해 김창렬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퀴즈를 풀던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야구장에 갔다가 이대호 선수가 김창렬 씨 차를 부순 적 있다던데?”라고 질문하자, 김창렬은 “천하무적 야구단이 광주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참여한 적이 있다. 이대호 선수가 친 공이 장외로 넘어가기에 감탄하며 보고 .. 더보기
1대100, 진영 양준혁 10일 밤 방송되는 KBS2 TV 퀴즈프로그램 에서는 아이돌 연기자 진영과 왕년의 프로야구스타 양준혁이 1인 도전자로 나서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진영은 ‘2016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아이돌 연기자다. 진영은 녹화에서 자신이 단역 출신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1인 도전자 진영이 등장하자, 녹화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진영은 KBS 드라마 으로 큰 사랑을 받아, ‘2016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는 등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에서 진영은 재치 있으면서도 퀴즈를 풀 때는 또 진지한 모습을 보여, 100인석에 있던 여성출연자들의 여심을 흔들었다. 연기돌로 완벽히 거듭난 진영은 과거 단역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