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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 스텔라 맥스웰 작곡가 세인트 빈센트와 결별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아래 사진)가 동성연인인 스텔라 맥스웰( 위 사진)과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2년 12월 개봉된 '트와일라잇 마지막신화, 브레이컹 던 파트2'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국내 팬들과도 익숙해진 허리우드 스타 배우다. 스텔라 멕스웰은 뉴질랜드 출신의 모델이다.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5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4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함께 외출해 스무디를 사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텔라 맥스웰의 데이트 루머는 지난해 .. 더보기
썰전, 전원책 사과 5일 밤 방송된 JTBC 시사예능 토크쇼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뉴스룸 신년 대토론회'에서의 '막무가내 토론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썰전 방송에서 전원책은 방송 초두에 "죄송하다, 유감을 표한다"라는 말을 수차례 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쿨하게' 실수를 인정했다. 전원책은 지난 2일 진행된 JTBC 뉴스룸 신년 대토론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등에게 가까운 고성으로 밀어붙이기 식 발언을 이어 가 누리꾼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았다. 이날 썰전이 시작되자 말자 MC 김구라는 "썰전 시청률이 1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언하셨는데, 본인의 구설수는 예측 못하시나요..."라고 전원책의 사과를 유도했다. 유시민 작가도 전원책에게 "썰전에서 기껏 노력해서 합리적 보수,귀.. 더보기
정유라 승마 동무 한화 김동선 또 주폭 입건 김승연(65) 한화그룹 회장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팔자가 센' 해로 기억될 듯하다. 김 회장은 지난해말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려나간데 이어 새해 벽두엔 셋째아들이 쇠고랑을 차는 액운을 맞았다. 이번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머리를 아프게 한 것은 셋째 아들 김동선(28)씨다. 김동선씨는 2014년 미국 다트머스대를 졸업한 뒤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화건설의 매니저 직급으로 입사해 현재는 신성장전략팀장직을 맡고 있다. 김동선씨는 5일 새벽 '주취 폭력'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서울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김동선씨는 6년여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검찰단계에서 기소유예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다를 듯하다. 폭행 뿐아니라 경찰차를 부수.. 더보기
태진아, 대평가요대상 수상 태진아가 제6회 대평가요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태진아는 5일 강원도 철원군 남종현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평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트로피와 금메달을 받았다.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 대중가요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초마다 진행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태진아의 대상 외에도 오승근, 박구윤 등이 각각 최고 인기가수상과 인기상을 받았으며, 이들의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태진아는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등 수많은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온 데뷔 44년차 관록의 가수다. 최근에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인생2막’이 60대 노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날이 트로트 가수들이 설 자.. 더보기
서석구, 색깔론& 물타기 전략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측의 대응 전략이 윤곽을 드러냈다. 5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2회 변론기일에서 박 대통령측 변호인단이 한 말을 종합해보면 결국 '색깔론'과 이를 통한 '아군 결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촛불민심'은 종북세력이 주도한 것이고, 당사자인 박 대통령의 수사나 자백도 없이 진행되는 이번 탄핵은 좌파세력에 의한 '음모'의 결과라는 것이다. 박사모로 대변되는 박 대통령 핵심 지지층의 논리와 일맥상통한다. 박 대통령측은 이런 주장을 헌재 심판 기간 내내 줄기차게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인 목표는 탄핵심판 기각이겠지만 설사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최소한 정치적 복원력은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박 대통.. 더보기
전원책 JTBC 시사예능 토크쇼 '썰전'이 5일 200회 방송을 맞는다. 썰전은 2013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숱한 화제를 낳으며 종합편성채널 물론 공중파 전체를 아울러도 탑클래스 시사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썰전 200회 특집을 앞두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대권 잠룡은 물론 20대 국회의 수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고 썰전측은 밝혔다. 썰전 200회 특집에서는 유시민 작가과 전원책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계속되는 특검 수사 등을 놓고 MC 김구라의 사회로 특유의 재치넘치는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하지만 정작 시청자들의 관심사는 이번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어떤 '리액션'을 취할 것인 지에 초.. 더보기
이순재 대단한 노익장..'라스'에 '세일즈맨의 죽음' 까지 원로배우 이순재(81)의 연기인생 60년이 집약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2월 17~18일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오른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평범한 미국 중산층인 윌리 로먼을 통해 자본주의의 잔인함을 고발하고, 개인의 인간성 회복을 호소하는 동시에 당시 미국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담겨 있는 연극이다.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밀러(Arthur Miller)의 대표작이다. 극의 주인공인 윌리 로만 역은 이순재, 부인인 린다 역은 손숙, 윌리의 친구인 찰리 역은 정보석, 윌리의 회사 사장인 하워드 역은 유연석이 맡는다. 공연은 17일 오후 7시30분과 18일 오후 3시 2회 공연이며,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티켓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18일.. 더보기
레이양,王자 복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 코치 '성유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레이양이 무보정 글래머 건강미를 뽐냈다. 레이양은 CF 촬영장에서 요가복을 입고 찍은 비하인드 컷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3일 공개했다. 레이양은 같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CF 촬영장에서 일에 열중하고 있는 레이양의 모습을 포착한 100% 무보정 사진이다.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평소 요가와 크로스핏으로 다져 온 근육질의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레이양은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복근이 선명하게 나타는 건강미를 과시했다. 레이양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