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세인트 빈센트와 결별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아래 사진)가 동성연인인 스텔라 맥스웰( 위 사진)과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2년 12월 개봉된 '트와일라잇 마지막신화, 브레이컹 던 파트2'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국내 팬들과도 익숙해진 허리우드 스타 배우다.
스텔라 멕스웰은 뉴질랜드 출신의 모델이다.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5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지난 4일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함께 외출해 스무디를 사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텔라 맥스웰의 데이트 루머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지 언론에 등장했다.
스테라 맥스웰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영화 촬영장인 미국 조지아 주 사바나를 찾으면서 부터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식 연인인 작곡가 세인트 빈센트와 헤어진 후 한동안 혼자 지내다 수개월 전 부터스텔라 맥스웰을 만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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