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갑질 5차 폭로
군인권센터 "군검찰 박찬주 대장 봐주기 수사"..."경계병은 텃밭 농사꾼" 피해 추가공개 군인권센터는 6일 박찬주 육군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과 관련해 5차 보도자료를 내고 추가 제보내용을 공개했다. 군인권센터는 이날까지 확인된 박찬주 사령관 부부 갑질 피해 병사는 7군단장 재임 당시 27명(공관병2, 경계병4, 운전병1, 레스텔 근무병 약 20명), 육군참모차장 재임 당시 3명(공관병1, 조리병2), 2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3명(공관병1, 조리병1, 운전병1) 등 총 33명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군인권센터는 사건 수사를 맡은 송광석 국방부 검찰단장(대령)이 육사 선배인 박찬주 사령관 처벌에 미온적이라며, 검찰단장 교체와 공관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 박찬주 사령관 긴급체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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