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교안 시계,제2의 '반기문 퇴줏잔' 될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책상 명패에 이어 ‘황교안 시계’ 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문구를 넣어 별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어쩌다 차지한 '절대지존' 포지션을 꼼꼼이 챙기는 황교안 권한대행의 모습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에도 어긋나는 지적이 일면서 보수진영의 시각조차 싸늘해 지는 분위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사로 온나라가 뒤숭숭한 데 황교안 대행 혼자 시대적 비극이 안겨준 '영광'을 즐기며 대통령 놀이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이 역겹다는 지적이 온라인과 SNS에 쏟아지고 있다. 이런 탓에 '황교안 시계' 여파는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발목을 잡은 '퇴줏잔 원샷' 소동과 비교해도 '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