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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밤의 해변에서 혼자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소재는 불륜이다. 유부남 영화감독 명수(정재영)와의 관계에 괴로워하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이야기를 다뤘다. '밤의해변에서 혼자'는 1, 2부로 나눠 편집됐는데, 1부는 독일 함부르크를, 2부는 강릉을 배경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유부남과의 관계에 힘들어하면서도 그를 기다리는 여배우가 등장하고, 2부에서는 그녀가 강릉으로 돌아와 영화 동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꿈인지 현실인 지 모를 사랑의 본질을 얘기한다는 내용이다. 2부는 지난해 초 강원도에서 촬영했다. 국내에는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2015년 11월 개봉한 '지금은 맞.. 더보기
김민희 홍상수 영화 촬영, 하얀 박쥐, 월광사 불상,금정산 황금빛샘물 KBS2TV 12일 방송에서는 김민희 홍상수 극비리 영화 촬영, 오대산에 나타난 하얀 박쥐, 문경 월광사 사찰의 움직이는 불상 등의 소식을 전한다. ■ 궁금한 News! # 김민희 홍상수 극비리 영화 촬영 지난해 6월 불륜설로 세간을 뜨겁게 달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이들은 스캔들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두문불출하던 두 사람. 두 사람이 지난 9일 서울에서 극비리에 영화 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중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늘 함께 다니며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홍상수 감독은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선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소식을 소개한다. # 정유년 새해 첫날! 오대산에 나타난 하얀 박쥐의 정체는?! 정유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