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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변희재, '탄핵반대 태극기 진영'의 뱅가드가 되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제3의 '최순실 태블릿PC'를 내놓으면서 친박 탄핵반대 진영의 저항도 강도를 높혀가고 있다. 11일 이 대열에서 가장 부각된 인물은 변희재(42) 전 미디어워치 대표다. 변씨는 11일 국정농단 사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 측으로부터 '태블릿PC'에 대한 감정 증인으로 나서달라는 요청을 받으면서 졸지에 '탄핵반대' 진영의 뱅가드가 됐다. 변희재씨는 지난해 10월24일 JTBC 뉴스룸이 이른바 '최순실PC파일'을 보도한 이후 태블릿PC의 입수경위 등을 싸고 JTB와 손석희 앵커를 집요하게 공격해왔다. JTBC와 손석희 사장이 최순실 태블릿PC를 조작해 날조보도를 했다는 것이 변희재씨의 주장이다. 변희재씨는 11일 특검이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PC를 공개한 후 페이스북에 "와이파이.. 더보기
변희재, 주적이 된 손석희 변희재(42)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최순실(61·구속중)씨로 부터 SOS를 받았다. 최순실씨가 국정농단을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인 '태블릿PC'에 대해 법정 증인으로 나서달라고 변희재씨에게 요청한 것이다. 변희재씨는 지난해 10월24일 JTBC 뉴스룸이 이른바 '최순실PC파일'을 보도한 이후 테블릿의 입수경위 등을 싸고 JTB와 손석희 앵커를 집요하게 공격해왔다. JTBC와 손석희 사장이 최순실 테블릿PC를 조작해 날조보도를 했다는 것이 변희재씨의 주장이다. 변희재씨는 이런 주장을 보수단체 집회 연설과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변희재씨가 발행인으로 있었던 '미디어워치'는 손석희 사장의 논문 표절의혹을 밝히겠다며 포상금까지 걸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변희재씨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