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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최성희, 촉망받던 연극배우의 미스터리 실종.."자의에 의한 잠수는 아니다" 신혼 6개월차였던 연극배우 최성희 씨와 그의 남편이 갑자기 사라져 8개월째 오리무중이다. 실종 당시 최성희 씨는 극단에서 촉망받는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었고 남편 김윤석(가명) 씨는 부산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경찰이 부부의 금융ㆍ교통ㆍ통신기록은 물론 출입국 기록까지 모조리 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생활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금전문제에 의한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 또한 제기 되었으나, 둘의 보험 및 채무관계 또한 깨끗한 상태였다. 최성희씨 부부는 지난해 5월 말 아무런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버렸다. 2016년 5월 27일 오후 11시와, 28일 오전 3시, 최성희 씨와 김윤석(가명) 씨가 각각 귀가하는 모습이 엘리베이터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부부의 모습은 어디에.. 더보기
그것이알고싶다, 어느날 갑자기 '휴거'된듯 사라진 배우 최성희 부부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4일 아무런 예고나 징후없이 어느날 갑자기 종적을 감춘 연극배우 최성희 부부의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다룬다. '흔적 없는 증발 -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는 2016년 5월 숱한 의문만을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최성희씨 부부의 행방을 추적해보고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어야 할 결혼 6개월 차의 신혼부부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의 주인공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아내 최성희씨는 극단에서 촉망받는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었고 남편 김윤석(가명)씨는 부산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 최성희씨 부부는 유난히도 무덥던 작년, 여름이 성큼 다가온 5월의 끝자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