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미홍 "정유라는 승마 꿈나무" 정미홍(59) 전 KBS 아나운서의 발언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정미홍씨가 주로 공격하는 것은 촛불집회와 손석희 JTBC 사장이다. 물론 그런 발언의 배경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된 처사라는 정씨의 인식이 깔려있다. 정미홍씨가 SNS에서 본격적으로 논란거리가 된 것은 그가 정유라를 승마 꿈나무라고 칭하며 최순실 모녀를 옹호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부터다. 정씨는 4일 오전에도 정유라 관련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정미홍씨는 이 글에서 "제가 정유라를 승마 꿈나무라 했다고 욕질을 해대는데, 정유라 승마 꿈나무 맞다. 20대중반 지나면 대표선수에서 은퇴해야 하는 스포츠가 많지만 승마는 40대에도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스포츠라고 알고 있다"면서 "정유라는 대한 민국이 취약한 승마 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