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문홍x윤형빈 공세에 송가연 "연예활동 수익도 80%는 로드FC 몫" 제주도 출신 미녀 파이터로 이름을 떨친 송가연(22)이 8일 맥심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종합격투기시장의 난맥상은 충격적이다. 정문홍(42) 로드FC 대표는 송가연의 주장내용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지만, 성희롱 발언의 특성상 피해자인 여성의 주장을 단순히 거짓이라고 치부하기는 힘들다. 최종적인 진실은 법원에 의해 가려지겠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측에서 좀더 진지한 성찰과 함께 유사 사건 방지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송가연의 주장 중 정문홍 대표의 성희롱, 정신병 등 관련 발언 뿐 아니라 송가연의 연예 관련 활동도 반강제로 이루어졌다는 점, 그 수익의 대부분을 회사 몫으로 떼간다는 점 등도 충격적이다.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이 커지고 관련 업체들도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소속사와 선수들간 분쟁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