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극장,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금주 KBS1 TV '인간극장'에서는 전준한(46) 셰프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요리하는 성악가가 들려주는 맛있는 인생과 예술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기도 하남의 이탈리안 가정식 식당. 2년차 셰프 전준한(46) 씨가 이 곳 주인이다. 그는 이탈리아로 유학까지 다녀 온 실력파 베이스다. 요리사라는 또 다른 직업을 얻기 전 유수의 오페라에서 활약했고, 지금도 노래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산다. 전준한씨는 더 이상, 예술을 위한 배고픈 삶을 살지 않고, 삶을 위한 풍요로운 예술을 추구하려고 한다. # 빛나는 꿈, 손에 넣으리라 소년 시절 관람한 오페라 에 반해 세 번의 도전 끝에 성악과에 입학한 전준한 씨. 그의 열정을 존중해주는 아내 박지영(46) 씨와 서른 살 늦은 나이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