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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장시호, 우병우 잡을 '스모킹건' 특검에 제공 장시호, 특검에 최순실이 우병우에 보낸 인사 청탁 파일 제보장시호,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순실이 우병우 통해 꽂은 사람" 우병우 전 청와대민정수석은 1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두하면서도 "최순실을 아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과의 관계가 드러나는 순간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방조 내지 비호 의혹의 중심으로 곧바로 말려들어갈 수 밖에 없다. 우병우와 최순실이 지인관계인 지 아닌 지는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우병우의 장모 김장자씨와 최순실이 골프라운딩을 같이 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라는 정황은 이미 드러난 상태다. 결국 특검이 우병우의 입을 열게 할 수 있는 첫번째 관건은 우병우과 최순실의 관계를 밝혀내는 데 있는 셈이다. 그런데 특검은 의외의 인물로.. 더보기
"김동성 장시호 연인관계" 동계스포츠 농단 시발점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시호씨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씨가 한때 연인관계였다고 이규혁씨가 주장했다. 이규혁씨는 중학교 1년 후배인 장시호씨가 지난 2015년 6월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에서 전무이사로 일했다. 하지만 이규혁씨가 "장시호씨가 영재센터 운영을 도맡아했다"고 증언하면서 둘의 관계는 ‘절친 동문’에서 ‘적’으로 변했다. 이규혁씨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장시호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최순실씨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규혁씨와 장시호씨는 영재센터에 삼성이 16억원을 지원한 경위와 운영책임 등을 싸고 법정 진술 공방을 벌였다. 이규혁씨는 장시호씨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연인관계였던 점을 거론.. 더보기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최순실 비밀금고와 장시호 비밀메모 12일 JTBC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는 '스나이퍼 장시호, 최순실 겨누다'라는 부제로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측근 이었던 장시호가 최순실에 등을 돌린 배경을 추적한다. '최순실 게이트' 진실 규명에 노승일, 고영태 등 내부 제보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또 다른 핵심 증언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장시호의 옥중 단독 인터뷰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의 문을 열 수 있는 '비밀 금고'의 실체를 집중 추적했다. # '저격수 장시호' 최순실 쏘다… 최순실 '빨간 금고' 추적 검찰 수사가 시작될 무렵 사라진 최순실의 '비밀 금고'. 검찰과 특검의 전방위 압수수색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최순실의 비밀 금고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열쇠를 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