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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윤종신, "이정미 헙법재판관님 헤어롤 찡하고 뭉클했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권한대행의 '헤어롤 출근길'에 대해 "뭉클했다"는 소회를 밝혔다. 윤종신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미 헌재재판관의 머리에 붉은 색 헤어롤이 얻혀 있는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윤종신은 이정민 재판관 사진에 "아침에 이 모습이 얼마나 짠하고 뭉클했는지...재판관님들 그 동안 넘 고생하셨고..상식과 우리 모두를 위한 이 아름다운 실수를 잊지 못할 겁니다^^"라는 게시글을 덧붙혔다. 이에 윤종신 팬들도 "이정미 재판관님 너무 귀여우심 짱". "이정미 재판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퇴임 이후의 삶도 늘 아름다운 꽃길만 걸으세요💕", "종신님 표현이 넘 멋지세요.. 역시.."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더보기
김평우 변호사-이정미 재판관 설전 무슨말 오갔나(일문일답 전문) 박근혜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72·사법시험 8회)가 20일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이 종료될 즈음 갑자기 "변론 시간을 달라"며 헌재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과 설전을 벌였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이날 정오쯤 재판 관련 일정을 마무리하고 '재판 종료'를 선언하자, 김평우 변호사가 변론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하면서 설전이 시작됐다. 설전 도중 김평우 변호사는 "그럴 거면, 왜 헌법재판관씩이나 해요?", "왜 함부로 진행하고 그래요?" 등 최고사법기관 중 하나인 헌법재판소와 소장권한대행의 권위를 짓뭉개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변론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헌재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김평우 변호사를 옹호하고 이정미 재판관을 비판했다. 김평우 변호사는 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