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애, 문호리 실제 생활도 오죽헌 같을까 26일 첫 방송된 '신사임당-빛의 일기'로 배우 이영애가 다시 관심의 한복판에 섰다. 올해 46살인 이영애는 1990년 초콜릿 광고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줄곧 베일에 싸여 있는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신비주의' 여배우의 대명사 격이었던 이영애는 지난해 9월 방송된 추석특집 sbs '브루스타'(노래를 부르는 스타)에 출연해 처음으로 일상을 대중에 공개했다. 지난 9월 브루스타 출연이 이영애로서는 무려 26년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등장이었을 정도다. 이영애는 브루스타에서 전원주택과 함께 쌍둥이 남매도 공개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애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에 브루스타 MC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등 4명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