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행정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선 행정관, 세월호7시간 미스터리 입열까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월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영선(39) 청와대 2부속실 행정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것은 일차적론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부부 등의 비선의료에 대한 보강조사를 위한 것이다. 애초 비선의료 문제가 특검수사 대상이 된 이유는 '세월호 7시간' 의혹 때문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한 것을 두고 괴담에 가까운 설들이 난무했고 지금도 완전히 진정되진 않았다. 결국 포커스는 박 대통령의 미용시술에 맞춰졌고, 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김영재 원장 부부 등의 시술의혹은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졌다. 하지만 김영재 원장 등을 의료법이나 뇌물죄로 처벌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