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변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경재 변호사도 당한 '대한민국 아주머니의 힘' 최순실(61·구속중)씨에 이어 최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도 특검을 공격하던 중 평범한 시민으로부터 불의의 '1인 공격'을 당했다. 최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정곡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강압수사와 인권유린을 규탄했다. 이경재 변호사가 한창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강압수사를 주장하는 입장을 발표하던 도중 사무실 한켠에서 여자 목소리의 고함소리가 터져 나왔다. “민주주의가 뭐래요, 최순실이 왕이라도 되냐. 최순실이 민주주의를 아냐?” 소리의 주인공은 40~50대로 보이는 한 아주머니였다. 그의 손에는 `민주주의 입에 올리지마. 순실이 왕국 꿈 무너져 억울하겠지! 입 열고 공손하게 특검에 임하라`라는 글이 적힌 피켓도 들려있었다.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