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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9.3%, '피고인' 17,8%, '화랑'7.6% '역적'은 '피고인'을 물리칠 수 있을까? '역적'의 방영으로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대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초반 2회분을 방영한 '역적'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역적'의 숙적인 '피고인' 또한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리면서 다음 주 용호상박의 접전을 예고했다. 31일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시청률(TNMS 조사)은 전국 기준 8.4%, 서울 수도권 기준 9.3%였다. '역적'의 전날 시청률은 전국기준 8.3%, 서울 수도권 기준 8.2%였다. 첫방에서 2회까지 초반 1주일 분을 상승세로 마감함으로써 '역적'은 홍길동 일가의 반역 스토리가 본격화될 다음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힐 수 있게 됐다. '역적' 2회에서는 김상중의 중후 변화무쌍한 연기력이 단연 하드캐리의 주역이었다. .. 더보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시청률 훔치기선'피고인'에 한발 뒤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대전 첫날 시청률 경쟁에서 '피고인'의 기세에 다소 눌리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8.3%(TNMS 조사)를 기록했다. 서울 수도권 기준 시청률도 전국 기준과 비슷한 8.2%를 나타냈다. 이로써 '역적'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경쟁 지상파 월화드라마 가운데 2위에 안착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KBS2 '화랑'은 전국 기준 6.9%로 '역적'보다 1.4%포인트 낮은 수치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하지만 '역적'이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1위 자리까지 치고올라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고공행진 추세가 무섭기 때문이다. '피고인'은 지난주에 이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