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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시놉시스]애마부인 줄거리, 등장인물 애마부인=감독 정인엽/출연 안소영 임동진 하재영 하명중/개봉 1982년 2월6일 /러닝타임 102분/시청연령 19세. #. 애마부인 줄거리 30대 초반의 주부 안소영(오수비, 집안 이름 이애마 역)는 걸핏하면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 임동진(형우 역)때문에 불만이 쌓여가던 중 임동진이 출장을 핑계로 다른 여자와 외박을 한다는 의심을 한다. 안소영은 어느날 남편 임동진과 이 문제로 심하게 다툰다. 안소영은 임동진에게 "나는 당신의 물건이 아니예요, 저는 여자고 당신의 아내예요"라며 "나도 앞으로는 당신처럼 외박도 하고 그렇게 살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곤 안소영은 여자 친구 집으로 가 하룻밤을 지낸다. 안소영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남편 임동진은 선술집에서 소줏잔을 기울이며 화를 식히던 중 옆 테이블.. 더보기
안소영, '애마부인' 평생의 질곡으로 7일 EBS 1TV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하는 배우 안소영(59)은 영화 '애마부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막상 안소영 본인은 이 '애마부인' 때문에 평생을 '애로배우'라는 왜곡된 이미지 속에서 살아야 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안소영은 '애마부인' 흥행 이후 '애로배우'의 대명사처럼 되면서 세간의 입방아에 시달렸으며 미혼모로 출산을 하면서 국내 생활마저 포기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귀국 이후에는 식당과 김치사업 등을 하고는 있지만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1982년 개봉한 영화 '애마부인'은 당시로는 파격적인 '19금' 내용과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애마부인'은 신군부 세력의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대통령의 우민화 정책을 빗댄 이른 바 '3S정책'(스크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