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호 부장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창호 부장판사는 누구?, 김기춘 조윤선 구속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영장담당 판사들이 잇따라 온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조의연 부장판사가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박사모 등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진영에서는 조의연 판사를 "용기 있는 애국자"라며 치켜세우고 있다. 반면 조의연 판사의 이재용 부회장 영장 기각으로 정경유착의 적폐 해소는 물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단죄도 어렵게 됐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높다. 20일엔 조의연 부장판사와 같은 사무실을 쓰는 동료 판사인 성창호(45) 부장판사가 주목거리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5기로 지난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 영장 담당 판사로 근무중이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박영수 특검이 지난 18일 청구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