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뱃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인 새뱃돈 액수 물가 고공행진 속에 직장인들이 올 설 명절의 전체 경비는 높게 잡는 반면, 세뱃돈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잡거나 오히려 줄일 계획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직장인 16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비교해 올해 설 예상경비의 규모를 묻는 질문에 직장인의 40.6%가 ‘더 쓸 것 같다’고 답했으며, ‘비슷할 것 같다’는 응답도 38.7%로 나타났다. ‘덜 쓸 것 같다’는 응답은 20.6%에 머물렀다. 하지만 세뱃돈에 대해서는 ‘비슷하다(67.8%)’는 응답이 지배적이었다. 지난해보다 세뱃돈을 ‘늘릴 것’이란 응답은 5.4%에 불과했으며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26.8%의 직장인은 ‘줄일 것’이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