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내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큐3일'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마을 창평쌀엿 창평장 국밥 5일 밤 10시40분 KBS2TV '다큐3일'에서는 '시간도 쉬어가는 마을, 삼지내 –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를 찾아 전남 담양군 창평으로 떠나본다. 속도가 앗아간 옛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마을,담양군 창평 슬로시티에서 만난 72시간이다. 낡은 가게, 허름한 간판, 오래된 한옥과 5일장…누군가는 시간조차 멈춰선 마을이라 말하지만 이곳의 시간은 다만 느리게 흐를 뿐이다. 전통가옥과 옛 돌담장이 마을 전체를 굽이굽이 감싸고 있는 ‘창평 슬로시티(삼지내마을)’는 2007년 청산도, 증도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느리고 고집스러운 대신 세월의 진국, 세상살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마을. 설 대목을 맞은 창평 슬로시티(삼지내 마을)의 겨울이야기를 통해 현대의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