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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명세빈, 이혼아픔 딛고 제2전성기 배우 명세빈과 김승수가 '택시'에 탑승해 솔직하고 활기찬 입담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대세 부활' 명세빈과 김승수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명세빈과 김승수는 최근 KBS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명세빈과 김승우는 "연기활동을 오래했는데 작품에서 만난 건 처음이다. 정말 좋았다"며 상대배우로서 상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의 시청률은 20%대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김승수는 명세빈을 향해 '애정고백'에 가까운 명세빈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실제 명세빈이 어떠냐"는 질문에 "제 이상형에 가깝다. 나이가 들수록 단아한 사람이 좋더라"고 솔.. 더보기
'택시' 명세빈이 밝힌 이혼 일생일대 일탈의 이유..김승수"박보검은 미담 자판기" 15일 밤 '현장 토크쇼 TAXI'에서는 다시 전성기를 맞은 배우 명세빈과 김승수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택시 토크를 벌인다. 2017년 다시, 전성기 를 맞은 두 사람이 택시에 떴다. 원조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청순가련의 대명사 '배우 명세빈'과 배우계의 소! 데뷔 후 단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는 개미형 배우 '김승수'가 탑승해 "저... 이번에 내려요..." 명세빈 하면 생각나는 레전드 CF를 2017년 택시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다. 과연 택시 버전 명세빈 CF의 모습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아바마마로 나온 김승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촬영 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본인보다 선배들을 먼저 챙겼다는 미담 자판기 박보검. 김승수가 "에베레스트에 눈 하나 더 얹은 것 같다"는 끊이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