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버트 할리 "이준기 왕년에 내 팬클럽회원".."50대 동안 비결은 '린스세수'" 로버트 할리가 배우 이준기가 중학교 2학년 당시 자신의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또 '50대 동안'으로 불리는 비결이 '린스 세수'라고 공개했다. ‘1세대 외국인 방송인’인 로버트 할리는 후배 외국인 방송인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자기들끼리만 어울린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로버트 할리는 28일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배우 이준기와의 관계를 묻자, “이준기와 친하게 지낸 지는 오래됐다”며 “사실 이준기가 중학교 2학년 때, 내 팬클럽 회원이었다. 나를 따라 다니며 ‘방송국 구경시켜달라, 맛있는 거 사달라’고 많이 했다”고 이준기와의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가 “이준기와 만나면 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