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잠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창원, 더러운 잠 ‘곧, BYE! 展’ 출품작 ‘더러운 잠’.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더러운 잠' 그림 전시 개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 뜻하지 않은 돌발 변수로 등장했다. 여성 나신 그림을 싸고 늘상 제기되는 '예술이냐 외설이냐' 수준의 논란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진영에서는 하늘이 준 기회를 잡았다는 분위기가 돌고 있다. 박사모와 일베 등 극우 성향 사이트에는 표창원 의원의 '더러운 잠' 전시 연루를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자는 주장이 득세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일부 바른정당 의원, 정미홍 전 아나운서 등도 일제히 '더러운 잠' 전시와 이를 도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공격하고 나섰다. 지리멸렬하던 친박 세력이 다시 결집하는 데 '더러운 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