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유정, 수산시장 알바하며 애들 유학보낸 사연 방송인 노유정이 옛 남편 배우 이영범과의 이혼에 얽힌 아픈 사연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을 외국에 유학시킨 경위를 공개했다. 노유정은 1994년 탤런트 이영범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다. 두 사람은 결혼후 각종 프로그램 동반 출연해 잉꼬 부부애를 과시했었다. 노유정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어느 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러던 노유정의 근황은 지난해 10월 잡지를 통해 처음으로 전해졌다. 여기서 노유정은 이혼 사실을 처음으로 대중에 알렸다. 당시 그녀의 결혼생활은 이미 ‘4년 별거, 1년 6개월 전 이혼’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노유정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혼한 지는 2년이 지났고 그전에 따로 산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