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영애,5년전부터 췌장암 투병 건강악화설이 돌고 있는 배우 김영애(65)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김영애측은 "휴식차원"이라고 했다. 김영애는 5년전 '해를 품은 달' 출연 당시 취장암 판정을 받은 이후 투병 중인 와중에도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등을 통해 굳건한 모습을 보여왔다. 김영애 측은 27일 "김영애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휴식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애는 지난 25,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 주 회차에 등장하지 않았다. 극중 최곡지 역을 맡은 김영애는 신구(이만술 역)와 부부를 이뤄 '월계수 양복점'의 안방마님으로 열연했다. 아들 이동건(이동진 역)이 조윤희(나연실 역)와 결혼을 발표할 당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