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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눈물 뺀 아기천사 15일 방송되는 MBC 에서는 올해 첫 가왕 ‘아기천사’가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1라운드 듀엣송 대결에서 개그맨 이용식, 배우 박혜수, 가수 천둥, 개그우먼 장도연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이 이번주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숨겼던 실력과 그들의 진짜 목소리가 솔로곡 무대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김구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김구라의 ‘아가’라고 불리는 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준결승에 오른 복면가수 ‘나는야 웃기는 짬뽕’,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 ‘궁금하면 500원 뽑기왕’, ‘팥의 전사 호빵왕자’는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왕좌를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짬뽕'의 정체는 설운도.. 더보기
썰전, 전원책 사과 5일 밤 방송된 JTBC 시사예능 토크쇼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뉴스룸 신년 대토론회'에서의 '막무가내 토론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다.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썰전 방송에서 전원책은 방송 초두에 "죄송하다, 유감을 표한다"라는 말을 수차례 하며 당시 상황에 대해 '쿨하게' 실수를 인정했다. 전원책은 지난 2일 진행된 JTBC 뉴스룸 신년 대토론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등에게 가까운 고성으로 밀어붙이기 식 발언을 이어 가 누리꾼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았다. 이날 썰전이 시작되자 말자 MC 김구라는 "썰전 시청률이 1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언하셨는데, 본인의 구설수는 예측 못하시나요..."라고 전원책의 사과를 유도했다. 유시민 작가도 전원책에게 "썰전에서 기껏 노력해서 합리적 보수,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