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하늘, "난 착한사람 아니다" 손사레 친 이유 강하늘이 ‘미담제조기’라는 별명에 대해 부작용을 호소했다. 강하늘은 23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의 아성을 위협하는 신흥 미담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것에 어울리게 훈훈한 미담의 향연을 이어갔다. 이중 강하늘의 ‘에어컨 미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용인즉슨 강하늘이 더운 여름날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영화스태프를 우연히 만난 후 그에게 에어컨을 선물했다는 것. 이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자 강하늘은 “그 이후로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 다른 스태프들이 ‘하늘아 요즘 차가 안 나간다’고 장난스레 어필한다”며 깨알 같은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하늘은 자신이 ‘미담제조기’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나는 착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유재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