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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버벌진트 '그것이알고싶다' 래퍼 버벌진트(37·본명 김진태)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신곡 '그것이 알고싶다'(Feat. Car, the garden)를 10일 전격 공개했다. '세월호 7시간'을 둘러싸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일고 있는 의혹을 정조준한 곡이다. 버벌진트가 이날 공개한 새 앨범 '그것이알고싶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그것이알고싶다'와 '오지인마이드림'(OGinmydream) 등이 담겼다. 버블진트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사고 발생 1000일이 되도록 침몰원인조차 속시원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버벌진트 이 곡에서 '알고 싶다'란 뜻의 ‘워너 노우’(Wanna Know)란 말을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24번이나 반복해 분노를 .. 더보기
1대100, 진영 양준혁 10일 밤 방송되는 KBS2 TV 퀴즈프로그램 에서는 아이돌 연기자 진영과 왕년의 프로야구스타 양준혁이 1인 도전자로 나서 5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친다. 진영은 ‘2016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아이돌 연기자다. 진영은 녹화에서 자신이 단역 출신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1인 도전자 진영이 등장하자, 녹화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진영은 KBS 드라마 으로 큰 사랑을 받아, ‘2016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는 등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에서 진영은 재치 있으면서도 퀴즈를 풀 때는 또 진지한 모습을 보여, 100인석에 있던 여성출연자들의 여심을 흔들었다. 연기돌로 완벽히 거듭난 진영은 과거 단역부터.. 더보기
박혜수 의 '회전목마' 로 나섰던 배우 박혜수(22)가 새해 맹활약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지난주 새해 첫 가왕에 오른 '신비주의 아기천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경연자는 '여보세요'와 '회전목마'였다. 두 사람은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해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들을 향해 김구라 등 연예인 판정단 패널들은 "누가 봐도 걸그룹 대결"이라며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애를 썼다. 판정단은 '여보세요'가 조금 더 선배일 것 같고, 애드리브 음색에 자신감을 보였다는 것에서 둘 다 분명 가수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보세요'는 개인기로 걸크러시 댄스를 선보였고, '회전목마'는 도발댄스를 펼쳐 관객석을 후끈.. 더보기
복면가왕, 복면가왕, 이용식 박혜수 천둥 장도연 탈락..짬뽕 여보세요 뽑기왕 호빵왕자 2라운드 진출 8일 방송된 MBC 에서는 지난 주 올해 첫 가왕에 오른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자리를 노리는 8명의 경연자들이 두명 한조 듀엣송으로 흥미진진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지난주 에서는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신비주의 아기천사'는 신용재로 드러난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을 꺾고 46대 가왕이 됐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첫번째로 '짜증날 땐 짜장면'과 '나는야 웃기는 짬뽕'이 '영원히 내게'를 부르며 듀엣곡 대결을 했다. 이 대결에서 패해 복면을 벗은 짜장면은 '뽀식이 아저씨'로 유명한 개그맨 이용식이었다. 이용식은 "후배들의 반응이 궁금했다"며 "판정단에 있는 개그맨 세 분이 나를 알아볼까 생각했지만 전부 알아본 것 같아서 43년 동안 잘 지내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용식.. 더보기
복면가왕 '아기천사' 새해 첫 가왕 '신비의 아기천사'는 1주일만에 신비의 가면을 벗어야 할 것인가, 아니면 또 한번의 장기집권 가왕으로 지위를 굳힐 것인가.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서는 천상의 목소리, ‘신비주의 아기천사’와 그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무대를 펼친다. 이날 은 '레전드의 대결?! 고수와 고수가 만드는 듀엣곡 무대!'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듀엣팀들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에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 세기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최근 녹화에서 판정단 모두가 인정한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용호상박, 막상막하의 두 복면가수가 펼친 불꽃 튀는 듀엣곡 무대에 모두가 감탄한 것이다. 전문가를 포함한 판정단 모두는 “완벽한 .. 더보기
김혁건, 휠체어 투혼 불후의명곡 첫주 우승 가수 김혁건이 7일 밤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전신마비를 극복한 감동 무대를 펼쳤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2017년 신년특집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희망을 메시지를 주는 팀과 곡들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혁건은 이날 '어쿠스틱 블랑'의 박기영과 한 조를 이뤄 '더 프레어(The Prayer)'로 경연에 참여했다. 마지막 경연자로 무대에 선 김혁건-박기영 팀은 바로 직전 경연에서 1승을 차지한 산악인 엄홍길-가수 홍경민 조를 제치고 이번 주 승자 자리를 차지했다. 김혁건은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더 크로스'의 메인보컬 출신이다. 김혁건은 '더 크로스'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인 히트곡 ‘Don’t Cry’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혁건은 2012년 불의의 교통사.. 더보기
엄홍길, 불후의명곡 상록수로 감동 산악인 엄홍길이 새해 첫 '불후의 명곡'에 경연자로 참여해 파워풀하고 감동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엄홍길은 가수 홍경민과 콤비를 이뤄 5번째 경연자로 나섰다. 엄홍길은 경연을 시작하기 전 "8000m 고지를 38번 도전해봤다. 히말라야 18좌를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실패의 경험 덕분이었다. 실패가 있어서 성공이 있었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을 잃지 말것을 당부했다. 엄홍길은 경연 참여곡으로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했다. '상록수'는 1977년 김민기가 결혼식 축하곡으로 만든 곡이다. 엄홍길은 "상록수는 가사에 나오듯이 눈보라 속에서도 끝내 깨치고 나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노래"라고 선곡이유를 밝혔다. 엄홍길과 홍경민은 '상록수'.. 더보기
불후의명곡 김혁건, "불가능은 없다" 가수 김혁건이 에서 전신마비를 극복한 감동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은 이날 2017년 신년특집으로 진행된다. 김혁건은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한 '더 크로스'의 메인보컬 출신이다. 김혁건은 '더 크로스'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인 히트곡 ‘Don’t Cry’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혁건은 2012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극단적인 절망이 밀려왔겠지만 김혁건은 좌절하지 않았다. 김혁건은 그 후 삶과 노래에 대한 열정과 끝없는 노력으로 아픔을 딛고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 이런 사연으로 인해 김혁건은 많은 이들에게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대표적인 희망의 아이콘이다. 이날 에서 김혁건은 무대에 서기 앞서 “교통사고 후 음악프로그램에서 노래하는 건 처음이다. 휠체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