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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불후의명곡, 황치열 '환희'의 컴백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MC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다. 황치열은 7일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2017년 신년특집으로 꾸며진다. 황치열은 이날 방송에서 MC뿐 아니라 경연자로서 무대까지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한다. 황치열은 MC이자 경연자로서 화려한 데뷔 및 컴백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경연에서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했다. 황치열은 사전녹화에서 부른 정수라의 '환희'를 통해 더욱 파워풀해진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황치열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대기실에서도 대활약하며 MC로서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후문이다.. 더보기
박수홍-박소현 '핑크 썸' 방송가 대표적인 골드 미스인 박소현(45)이 연초부터 느닷없이 터진 개그맨 박수홍(46)과의 '분홍빛 썸'에 휘말렸다. 본인도 그다지 싫지 않은 분위기다. 5일 밤 박수홍과의 '행복한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박소현의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박소현의 소속사인 뉴에이블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사이트까지 접속자 폭증으로 다운된 상태다. 박소현은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 리포터로 방송가에 데뷔한 뒤 24년째 방송MC와 라 탤런트 등으로 꾸준히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엔 라디오 DJ로 맹활약 중이다. 박소현은 지난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했다. 박소현은 2011년에도 그해의 최고 라디오DJ로 선정됐는데, 5년의 시간 간격을 두고 같은 상을 수상한 것은 박소현이 처음이라고 .. 더보기
태진아, 대평가요대상 수상 태진아가 제6회 대평가요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태진아는 5일 강원도 철원군 남종현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평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트로피와 금메달을 받았다.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 대중가요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초마다 진행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태진아의 대상 외에도 오승근, 박구윤 등이 각각 최고 인기가수상과 인기상을 받았으며, 이들의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태진아는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등 수많은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온 데뷔 44년차 관록의 가수다. 최근에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인생2막’이 60대 노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날이 트로트 가수들이 설 자.. 더보기
김세정, 퀴즈아이돌 탄생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21)이 3일 밤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벌였다.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꾸밈없고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김세정은 솔로가수이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현재 구구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등장하자마자 100인을 앞에 두고 “듣기만 했는데 (실제로 보니) 징그럽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방청객과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김세정은 '1대 100' 출연을 앞두고 각종 퀴즈 프로그램 20편을 다운받아봤다고 했다.또 “인터넷에서 예상 문제 50개 정도를 뽑아 풀어봤다. 그런데 10문제도 못 맞춘 것 같다. 어쩌냐”라며 우는 소리를 했다. 김세정은 "구구단 .. 더보기
송지효 김종국 런닝맨 하차 송지효와 김종국이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와 김종국 측 관계자는 12월 14일 언론에 "제작진과 오랜 상의 끝에 '런닝맨'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런닝맨' 하차를 결심한 것은 배우와 가수로서의 본업에 좀 더 충실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하차 시기와 마지막 녹화일 등은 미정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김종국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런닝맨'을 떠나기까지는 고민이 오래 깊었다. 각각 가수와 배우로 본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지만 '런닝맨'에 대한 애착과 의리도 워낙 크기 때문에, 하차 결정을 하기까진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지난 2010년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원년 멤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