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불후의명곡 4번째'올킬 승자' 기염
서지안이 6연승 올킬로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역대극 가창력을 과시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자 모두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올킬 우승' 기록을 세운 건 서지안 이 허각, 정동하, 김경호에 이어 4번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남진의 '빈 잔', 태진아의 '옥경이' 등을 만든 작사 작곡가 조운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경연에는 현진영, 서지안, 서은광, 오정해, 박기영, 베스티 유지, 김현성이 참여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현진영은 남진의 '빈 잔'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현진영은 여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불후의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선 서지안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허영란의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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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남궁민x 남상미x 이준호x 정혜성
'김과장'은 대한민국 샐러리맨·샐러리우먼들의 애환과 욕망, 처절한 생존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다. 인턴부터 평사원은 물론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심지어 사장까지 대한민국 샐러리맨· 샐러리우먼은 숙명적으로 '미생'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김과장'은 그릴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25일 밤 첫 전파를 탄다.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스토리를 그려낸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특히 ‘김과장’은 남궁민-남상미-이준호-정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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