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시청률 훔치기선'피고인'에 한발 뒤져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대전 첫날 시청률 경쟁에서 '피고인'의 기세에 다소 눌리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8.3%(TNMS 조사)를 기록했다. 서울 수도권 기준 시청률도 전국 기준과 비슷한 8.2%를 나타냈다. 이로써 '역적'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경쟁 지상파 월화드라마 가운데 2위에 안착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KBS2 '화랑'은 전국 기준 6.9%로 '역적'보다 1.4%포인트 낮은 수치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하지만 '역적'이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1위 자리까지 치고올라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고공행진 추세가 무섭기 때문이다. '피고인'은 지난주에 이어 .. 더보기 차오루 "속이 차오루는 만두' 식당차릴 생각"..강남 "여친 핸드폰도 다 검사" 중국에서 온 예능 치트키 차오루가 "한국에서 먹고살기 힘들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과 함께 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오루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사전녹화에서 이런 심경을 밝히며 비슷한 고민을 상담하는 외국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오프닝에서 차오루에게 고민을 묻자 “연예인은 안정적이지 않다. 운이 가면 훅 가서 일이 안 들어온다”라고 진지하고 고민을 털어놨다. 차오루는 "그래서 ‘속이 차오루는 만두’ 라는 식당 부업까지 생각해놨다"고 밝히며 객석에 “오실 거예요?”라고 돌발 질문을 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또 차오루는 “저 혼자 한국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와보니 다들 먹고살기 힘드네요”라는 소감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 더보기 역적 등장인물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배성을 훔친 도적'은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과 이에 맞서는 의적 홍길동 간의 갈등과 사랑,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홍길동은 허균의 '홍길동전'에 등장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익숙하지만, 사실 홍길동은 연산군 시대 실존했던 인물이다. 허균은 광해군 시대 활동했으니, 홍길동 보다 100년 후 인물이다. 허균이 '홍길동전'을 썼던 것은 백년이 지나도록 백성들 사이에 형형하게 살아있는 홍길동이라는 존재에 감화를 받았던 게 동기가 아닌 가 짐작된다. 허균의 '홍길동전' 속에서 홍길동은 왕에게서 병조판서 직을 받자말자 의적활동을 그만 두고 체제 순응적인 관료로 변신한다. 30부작으로 꾸며질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홍길동은 연산군과 장녹수라는 권부 핵심 인물들과 얽히며 '역적'이라는.. 더보기 월화드라마 '피고인' 기선 제압에 '역적' 도전장 '피고인', '화랑'에 30일 '역적'이 뛰어들면서 월화드라마 안방극장에 본격적인 시청률 전쟁이 시작된다. 공중파 3사의 월화드라마 격전에서는 SBS의 '피고인'이 일단 기선을 잡은 상태다. '피고인'의 지난 주 2회분 전국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14.9%를 기록했다. 같은 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6%까지 치고 올라가며 20% 벽을 위협했다. '피고인' 2회를 본 시청자 수는 3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30일 '피고인' 3회가 방송되는 시간에 MBC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역적)이 첫 전파를 탄다. '역적'은 조선시대 최악의 군주 연산군과 의적 홍길동의 대결을 그린 팩션(faction) 시대극이다. '역적'은 이미 만만찮은 기세를 엿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김상.. 더보기 황신혜母가 뽑은 이상형 꽃할배 박근형-이덕화—김용건-정보석, 1위는?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엄마의 소개팅'에 원조 컴퓨터 미인 황신혜에게 빼어난 미모를 물려준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의 소개팅'은 혼자가 된 스타의 엄마에게 로맨스를 찾아주는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스타가 발 벗고 나서서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한 황신혜의 엄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놀라운 미모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엄마는 젊은 시절 딸 황신혜 못지않은 인기를 뽐낸 사실을 밝히며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한편, 황신혜는 미모의 엄마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기에 앞서 엄마의 이상형을 알아보기 위한 ‘꽃할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엄마는 연예계 대표 꽃할배 박근형, 이덕화, 김용건, 정보석을 이상형 TOP4.. 더보기 복면가왕, 호빵왕자 2연승..베짱이 유성은 꽃길 이혁 호빵왕자가 복면가왕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타이틀을 방어에 성공했다. 29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호빵왕자'의 황금가면을 노리는 4명의 복면가수들이 솔로송으로 경연을 펼쳤다. 호빵왕자에 맞선 최종 도전자는 '꽃길'이었다. 꽃길은 3라운드에서 '베짱이' 유성은을 물리치고 최종 가왕 결정전 도전자로 무대에 올랐다. 방어전에 나선 호빵왕자는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를 필살기로 들고 나왔다. 앞서 꽃길은 마지막 승부수로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을 선택해 음역을 한계를 뛰어넘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복면가왕 판정단의 최종선택은 호빵왕자였다. 이로서 호빵왕자는 첫번째 방어전에 성공하며 47대 복면가왕으로 황금가면을 계속 쓸 수 있게됐다. 이날 복면가왕 출연자 중 마지막으로 가면을 벗은 꽃.. 더보기 불후의명곡,설특집 홍서범X조갑경 장윤정X도경완 루나쌍둥이 '불후의 명곡'이 설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스타 가족들의 유쾌한 경연무대로 펼쳐진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가수, 배우, 개그우먼 등 각 분야별 연예계 대표 스타들과 가족이 총 출동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뜻 깊고 가슴 따뜻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불후의명곡' 에는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막내딸 홍석주, 붕어빵 모자 배우 양희경과 한승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귀여운 네 자녀, 걸 그룹 에프엑스 루나와 쌍둥이 언니, 가수 박재정과 남동생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스타 가족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은 물론, 가족과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깜짝 폭로.. 더보기 이영애, 문호리 실제 생활도 오죽헌 같을까 26일 첫 방송된 '신사임당-빛의 일기'로 배우 이영애가 다시 관심의 한복판에 섰다. 올해 46살인 이영애는 1990년 초콜릿 광고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줄곧 베일에 싸여 있는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신비주의' 여배우의 대명사 격이었던 이영애는 지난해 9월 방송된 추석특집 sbs '브루스타'(노래를 부르는 스타)에 출연해 처음으로 일상을 대중에 공개했다. 지난 9월 브루스타 출연이 이영애로서는 무려 26년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 등장이었을 정도다. 이영애는 브루스타에서 전원주택과 함께 쌍둥이 남매도 공개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애는 경기도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에 브루스타 MC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 등 4명을 초대해 직접 요리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