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논산 딸기밭 소씨 세 자매.."유방암 물렀거라"
'인간극장' 논산 딸기밭 세 자매.."유방암 물렀거라" 딸기밭에서 봄을 맞는 소 씨네 세 자매, 소혜숙(50), 소영숙(44), 소미숙(41). 한 마을에 모여 살며 딸기를 키우고 있다. 작년 2월, 혜숙 씨가 유방암 판정을 받자, 언니 곁에 있어야 한다며 미숙 씨까지 내려오면서 세 자매가 뭉치게 됐다. 세 가족 덕분에 혜숙씨도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인데.. 어느 날, 세 자매가 간절히 기다렸던 엄마까지 돌아왔다! KBS 1TV '인간극장'은 이번주 논산 딸기 밭 세 자매 이야기 '새콤달콤 딸기밭 세 자매'편을 방송한다. # 딸기밭에 뭉친 ‘숙 시스터즈’ 오늘은 혜숙이네, 내일은 영숙이네, 모레는 미숙이네로 가자! 한 마을에 모여 살며 딸기를 키우는 소혜숙(50), 소영숙(44), 소미숙(41), 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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