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문희준 '불후의명곡' 빈자리 채운다

문희준을 대신해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정재형, 황치열과 함께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로 활약 중인 문희준이 신혼여행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워, 김태우가 대신해 13일 녹화부터 2주간 스페셜 MC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우는 god 전국투어콘서트 등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스페셜 MC로 나서며 '불후의 명곡'

과 문희준에 대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김태우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무대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을 뽐내며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문희준을 공백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서는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기존 MC들과 호흡을 맞추며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MC 김태우와 함께하는 KBS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분은 오는 2월 25일(토), 3월 4일(토) 2주간 방송된다. 

 

사진=김태우 / ⓒ KBS 2TV '불후의 명곡'